2016.6.18 서울 노을공원 별자리 관측행사 > 자유게시판

노을공원으로 별 보러 오세요 ^^ (계성고 홍보대사^^)

2016.6.18 노을 공원에서 행사를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여기가 주된 본거지로서 오른쪽에서는 이론 강의가 진행됩니다.

서서히 몰려드는 시민들의 모습 (접수를 하려 합니다.)

서서히 몰려드는 시민들의 모습 (접수를 하려 합니다.)

현재 2급 연수를 듣고 계신 이장근님께서 특별히 지원사격을 나와주셨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계성고 학생들이 망원경으로 태양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태양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인 분들도 태양을 보며 신기해 합니다. ^^

이번에는 돕소니안으로 태양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계성고 학생들과 일반 시민

관측만 하기엔 좀 아쉽죠??   그래서 미니스펙트로스코프를 계성고 학생들과 같이 만들어 봅니다.

유난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엄마와 같이 만들어 보고 있네요 ^^

다 만들고 실제로 관측해 보는 모습입니다.

아빠  잘 보여??

잠깐만..... 어디 보자..... 응 잘 보이네 무지개 색깔처럼^^

이어서 원치복 부회장님의 스마트폰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 관측법 강의가 시작됩니다.

하긴 달도 행성도 보이니 어느 정도 보이겠지....

아냐 그런 건 우주에 나가야 볼 수 있을거야..... 하는

반신반의 하는 모습의 일반시민들

모두들 스마트폰을 꺼내 App 을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이거.... 맞아...?? ^^;;;

아니야... 자기 오른쪽으로 조금 더 돌려봐....

열심히 하늘을 보며 찾아보고 있습니다.

우와~~~~

왜... 뭐가 보여??

비행기가 지나가...

ㅎㅎ 어플을 보고 놀라는 줄 알았는데

핸드폰으로 포즈는 취하고

실제로는 비행기를 보고 있네요 ^^;;;

 

시간은 흘러...

조금씩 어두워지자 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원부회장님께서는 얼른 큰 달을 꺼내

달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

사진에 보이는 입간판은 서울지부 부지부장님이신 이동호 선생님께서 특별히 제작하신 입간판입니다. 저 입간판 덕분에 행사가 더 멋있어 보였을뿐더러 사람들이 점점 몰리기 시작합니다. ^^

오늘 행사에 도움을 준 계성고 학생들 ^^

잠시 쉬는 시간의 모습입니다.

별 보러 노을 공원 오세요 ^^

예쁜 계성고 여학생들과 멋있는 남학생들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

당일 날 달의 모습입니다.

아직 보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있죠?? ^^

시민들에게 어떻게 하면 잘 설명해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는 계성고 남학생들 ^^ 연구하는 자세가 참 멋있습니다.

끝으로
보여주고 알려주느라 제대로 사진을 촬영하진 못했으나
계성고 학생들이 옆에서 도와주고 (사진도 촬영해주었네요)
해서 많은 인파 속에서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즐거운 주말 시간을 내어 지원사격 해주신
서울지부 부지부장님이신 이동호 선생님과 연수부장이신
이장근 선생님


2시간 가량 핸드폰 APP을 통한 국제우주정거장 관측과
달을 설명해주신 원치복 부회장님
은밀하고 위대하게 고생해주신 강오균 선생님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일반 시민분들도 별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뿌듯한 토요일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