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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2016년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회-강원도 춘천 남산초 서천분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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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회|이혜경 댓글 0건 조회 3,097회 작성일 16-08-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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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보기드문 다양한 별똥별을 많이 보았습니다.

812일 어두워지며 춘천의 서천분교장에 때아닌 손님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대학동아리 한팀이 합류하여 외로울 듯한 관측회가 풍성해졌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로 돗자리 피고 누우니 바닥이 뜨듯하여 야외 불가마에 누워 별을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달이 지기도 전에 시작된 별똥별 쇼는 별의별 별동별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모두들 환성을 지르는 밝고 긴 전형적인 별똥별 외에 작고 귀여운 것, 흐릿한 것, 궤적이 보이다 사라지고 연결되어 나타나는 것, 불꽃놀이처럼 터지는 것, 한 개의 궤적에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이 모두 나타나는 것, 이제까지 관측한 어느 유성우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여름밤을 꼬박 지새웠네요. 새벽이 지나며 별똥별이 뜸해질 즈음에는 카시오페아자리 근처를 지나가는 인공위성들의 쇼가 이어졌습니다. 아직도 따듯한 운동장에 나란히 누운 전승숙샘과 이이야기 저이야기 나누다 ~’ ‘?’ ‘ㅎㅎㅎ’ ‘에그머니나탄성을 자아내다 보니 동쪽 하늘이 희뿌연히 밝아왔습니다.

초저녁에 함께 하시던 연로하신 어머니와 몇몇 사람은 이미 잠자리에 드셨고 첫전철을 타고 간다는 대학생들이 주섬주섬 짐 정리하는 것을 보며 우리도 교실로 들어와 잠시 눈을 붙였습니다. 꿈에서 또 별똥별을 보려나?

 

첨부한 사진은 cannon 500d 와 sonny 미러리스a7r2로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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